로맨스/멜로, 전쟁 | 미국, 영국 | 162 분 |
감독 안소니 밍겔라
출연 랄프 파인즈 (라즐로 드 알마시 역), 줄리엣 비노쉬 (한나 역), 윌렘 데포 (데이빗 카라바지오 역),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 (캐서린 클리프턴 역)
줄거리
2차 대전이 종전될 무렵 북부 이태리의 한 수도원, 심한 부상으로 얼굴도 국적도 확인할 수 없어 '잉글이쉬 페이션트'(랄프 파인즈)라 불리는 한 남자가 있다. 그 곳에는 그를 헌신적으로 간호하는 간호사 한나(줄리엣 비노쉬)가 있다. '잉글리쉬 페이션트'에게는 사하라 사막에 묻어둔 영국인 귀부인 캐서린(크리스틴 스콧 토머스)과의 가슴 아픈 사랑의 기억이 존재한다.
어느날 이 곳에 두 손에 붕대를 감은 카라바지오(웰렘 데포)라는 인물이 찾아온다. 몰핀을 구하러 온 그는 원래 2차 대전 중에 연합군측 스파이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영국인 환자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인물이다. 한나는 폭탄전문가 킵과 천진난만한 사랑을 나누고 죽음을 앞에 둔 영국인 환자는 아름답지만 슬픈 러브스토리를 한나에게 들려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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