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 미국 | 132 분 |
감독 더글라스 서크
출연 존 개빈 (에른스트 역), 리셀로트 풀버르 (엘리자베스 역), 조크 마호니 (이머만 역), 돈 드포 (헤르만 벳처 역)
줄거리
패색 농후한 1944년 이른 봄, 러시아 전선에서 고향으로 일시 귀환한 독일군 병사 에른스트는 폐허로 변한 거리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 부모님도 행방불명이고, 가까스로 어린 시절의 여자친구 엘리자베스와 재회하지만 어머니의 주치의였던 그녀의 아버지도 게슈타포에 끌려가 소식 불명인 상태이다. 어느덧 사랑이 싹튼 두 사람은 결혼하고 연락이 끊어졌던 부모님과도 연락이 되지만, 그는 다시 전장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격전지를 전전하던 그는 종전이 가까워진 이른 봄날, 아내로부터 아이의 탄생을 알리는 편지를 받고 기뻐한다.
'영화 소개 > 2차대전 동부전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사의 아버지 (Father Of A Soldier, 1964) 8.7 (0) | 2015.08.28 |
---|---|
스탈린그라드 (Stalingrad, 2013) (0) | 2013.08.14 |
침묵의 사선 (Rukajarven Tie-Ambush, 1999) 6.7 (0) | 2013.03.04 |
탈리-이한탈라 1944 (Tali-Ihantala 1944, 2007) (0) | 2013.03.03 |
최전선 너머 (Framom Framsta Linjen, Beyond The Front Line, 2004) 6.5 (0) | 2013.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