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분쟁&독립 전쟁

노 맨스 랜드 (No Mans Land, 2001) 8.0

슐츠105 2016. 9. 30. 04:57

전쟁, 드라마 / 벨기에, 보스니아, 프랑스,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영국 / 98분 


감독 다니스 타노비치

출연 브랑코 쥬리치(치키), 르네 비또라야쯔(니노), 필립 쇼바고비치(체라)


살짝만 건드려도 터져버리는 웃음의 지뢰밭! | 지뢰 위 세 남자의 생방송 구조작전

보스니아와 세르비아가 대치하고 있는 이 곳, 팽팽한 긴장 속에 유독 평화로워 보이는 곳이 있으니 바로 양 진영 사이의 땅 ‘노맨스랜드’다. 눈에 띄었다간 총알세례뿐인 그 곳에 생존자가 발견된다. 흰 티셔츠 펄럭이며 “HELP ME~!!” 필사적으로 외치는 문제의 이 남자.
  알고 보니 ‘노맨스랜드’의 생존자는 모두 세 사람. 총구를 맞댄 두 남자와 지뢰 위에 놓인 한 남자가 그들. ‘노맨스랜드’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난감한데 함께인 건 적군이요 깔고 누운 건 지뢰니 그야말로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는’ 상황. 이 난국을 어떻게 해결해야 잘 했다고 소문이 날까?
  한편, 그들을 발견한 양쪽 진영은 구조는 뒷전, 적군의 눈치를 보느라 정신없고 마침내 세계평화유지군, UN이 나선다. 그 와중에 전 세계 언론들이 특종의 냄새를 맡고 몰려드는데...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그들의 구조작전. 세계 최정예 지뢰 제거병이 도착하면서 현지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보스니아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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