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전쟁 / 라트비아 / 109분
감독 진타르스 드레이베르크스
출연 오토 브란테비츠, 마르틴슈 빌손스
줄거리
역사가 기록한 가장 참혹했던 전투!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때,
‘아르투르스’는 갑작스럽게 집으로 찾아온 독일군이 어머니를 살해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에 과거 군에서 15년간 복무했던 베테랑 아버지와 함께 자원입대하여,
스스로 처참한 전장의 한가운데로 뛰어들게 된 ‘아르투르스’.
17살이 채 되지 않은 어린 나이에도 가족과 조국, 그리고 자유를 위해 용기 있게 나선 그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용맹하게 적과 맞서싸우며 수 차례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긴다.
하지만 악명 높은 ‘죽음의 섬’에서 독일군과 대치하던 중,
‘아르투르스’는 뛰어난 사격 실력으로 56명의 독일군을 죽인 아버지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소식에 불안함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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