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 코미디 | 프랑스, 서독 | 105 분 |
감독 제라드 오우리
출연 장-폴 벨몽도 (조 카발리에르 역), 마리-프랑스 피지에르 (가비 델코트 역), 라쉬드 페라쉐 (시몬 로젠블룸 역), 프랑크 호프만 (군터 폰 베크만 역)
줄거리
히틀러의 광기가 독일을 집어삼키던 1936년. 히틀러는 베를린 올림픽을 나치스의 힘을 과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다. 이에 반대해 수많은 국가들은 올림픽에 참가 거부를 선언하기에 이른다.
권투 선수 출신이자 1차 대전 때는 전투기 조종사로도 맹활약했던 조 카발리에. 그는 지금 프랑스 국가대표팀 권투 감독이 되어 선수들을 이끌고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베를린행 기차에 오른다. 기차에서 카발리에는 우연히 유대인 소년 시몽을 만난다. 베를린에 도착 후 카발리에는 게슈타포에게 쫓기던 시몽 가족의 독일 탈출을 돕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카발리에 역시 게슈타포의 감시를 받는다. 거기에 미모의 신문기자 가비는 카발리에에게 불리한 기사를 써서 그를 곤경에 빠뜨린다. 설상가상으로 무사히 탈출했을 거라 믿었던 시몽의 가족이 다시 체포되었다는 소식에 카발리에는 올림픽 결승전을 앞두고 큰 혼란에 빠진다.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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