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전쟁,로맨스/러시아/88분
감독 그리고리 추카라(Grigori Chukhrai)
주연 블라디미르 이바쇼프(Vladimir Ivashov), 자나 프코렌코(Zhanna Prokhorenko), 안토니나 막시모바(Antonina Maksimova)
줄거리
전쟁중인 러시아. 알료샤 스크보르소프는 러시아의 병사로서, 영웅의 모습도 정복자 타입의 청년도 아니다. 처음 보는 적의 탱크에도 놀라는 그저 평범한 청년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알료샤는 적을 무찌르는 데 큰공을 세워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이틀의 휴가를 받는다.
그러나 고향으로 가는 길, 알료샤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 도와주게 되고, 결국 고향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게 되는데...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반가운 어머니와의 긴 해후가 아닌 그저 짧은 몇 마디와 한번의 포옹. 이틀의 짧은 휴가는 끝나고 다시 부대로 복귀하는 알료샤, 그는 이제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게 된다.
1962년 아카데미 영화제 각본상 노미네이트.
1962년 BAFTA Awards 작품상 수상.
1962년 BAFTA Awards 외국어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1960년 샌프란시스코 국제 영화제 Golden Gate 수상.
1960년 칸느 국제 영화제 경쟁부분 진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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