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전쟁 | 일본 | 98 분
감독 스즈키 세이준
출연 노가와 유미코 (하루미 역), 카와지 타미오 (미카미 신키치 역), 타마가와 이사오 (나리타 역), 오자와 쇼이치 (아키야마 역)
줄거리
중일전쟁이 벌어지던 1938년. 사랑하는 남자에게 버림받은 하루미는 종군 위안부가 되어 만주에 온다. 하루미는 병사 미카미를 사랑하게 되지만, 맹목적인 군인인 미카미는 그녀의 마음에 응하지 않는다. 게다가 하루미에게 집착하는 상관 나리타의 음모로 두 사람의 사랑은 비극으로 치닫는다.
일본인 위안부
---> http://fightforjustice.info/?page_id=3206&lang=ko
'위안소'의 명칭은 자료상으로 볼 때 육군, 해군의 각 부대마다 다양하게 불려졌다. 즉 [군(대)위안소],[특종위안소],[오락시설],[군인회관] 등으로 불려지고 있었다. 또한 같은 부대가 관리하는 군 직영 '위안소'의 경우, [제1위안소][제2위안소]라고 분류되고 있었다.
병사들은 '위안소'를 은어로 '삐야(屋)','빵빵야'('빵빵'은 일본어에서 매춘부의 은어)라고 불르기도 했다. '삐야'라는 명칭은 전직 병사들의 회고록에 많이 나오는 표현이다.
'위안부'에 대한 명칭으로 자료에 나타난 것은 '군위안부, 종업부, 특수부인, 특종부인, 특종부녀, 접객부, 작부' 등이다.
위안소에서 나타난 대부분의 조선인 위안부들은 예명으로 일본인 여자 이름을 써야 했다. 또한 병사들은 '위안부'들을 중국어로 여성 성기를 의미하는 '삐'를 붙여서, 민족별로 '니혼삐(일본인 위안부의 속칭)', 조센삐(조선인위안부) 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출처: 여성가족부 일본군위안부피해자 e-역사관 에서 발췌
노가와 유미코
(1944년 8월 30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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