슐츠의 자막공방/끝까지 살아 남아라 : 제2차 세계대전 (2016)

블라디미르 1세

슐츠105 2017. 4. 17. 13:49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B%B8%94%EB%9D%BC%EB%94%94%EB%AF%B8%EB%A5%B4_1%EC%84%B8

블라디미르 1세(러시아어: Владимир Святославич 블라디미르 스뱌토슬라비치[*], 우크라이나어: Володимир Святославич 볼로디미르 스뱌토슬라비치[*], 교회 슬라브어: Володимѣръ Свѧтославичь, 958년 ~ 1015년 7월 15일)는 키예프 대공국대공(재위 980년 6월 11일 ~ 1015년 7월 15일)이다. 스뱌토슬라프 1세가 아버지이다. 할머니는 957년동방 정교회로 개종한 올가였다. 아들은 야로슬라프 1세이다.


969년 노브고로드 공국의 공으로 즉위했다. 루시 연대기에 의하면 그의 본명은 볼로디메러(Володимеръ)이다. 972년 아버지였던 스뱌토슬라프 1세가 사망한 뒤에 일어난 야로폴크, 올레크 형제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키예프 대공국의 대공으로 즉위했다. 키예프 공국의 국경 지대에 있던 동슬라브족과 여러 부족을 정벌하고 비잔티움 제국 군대의 반란을 진압할 때에 협력하였다.


988년에는 크림 반도에 있던 헤르소네소스를 정복하는 한편 비잔티움 제국의 바실리우스 2세 황제의 여동생인 안나와 결혼했다. 989년에는 그리스 정교를 키예프 대공국의 국교로 정했다. 이를 계기로 러시아비잔틴 문화가 널리 퍼졌으며 대토지 소유제가 시작되어 봉건제 사회를 맞게 되었다. 동방 정교회에서는 성인으로 받아들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