슐츠의 자막공방/끝까지 살아 남아라 : 제2차 세계대전 (2016)

끝까지 살아 남아라 : 제2차 세계대전 (Wolyn, Hatred, 2016) 한글자막

슐츠105 2017. 4. 19. 14:30

한글자막 --->

 

 

hatred.2016.theatrical.1080p.bluray.x264-rovers[EtHD].smi

 

2시간 28분짜리 극장판 자막

 

 

hatred.2016.1080p.bluray.x264-rovers.smi

 

2시간 10분짜리 영상 자막

 

영문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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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MB

 

 

드라마, 역사, 전쟁/ 폴란드 / 150

감독 보이첵 스마르좁스키

출연 미칼리나 라바츠, 아르카디우스 자쿠빅, 바실 바실리크, 아드리안 자렘바

 

줄거리

 

1939년 5월, 폴란드 동부의 볼히니아에서 폴란드 처녀 헬라 글로바츠키와 우크라이나인 신랑 바실 후크의 결혼식이 열린다.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우크라이나인들과 폴란드인들은 오랫동안 쌓여온 서로에 대한 적대감을 재확인하며, 우크라이나인들은 전쟁이 발발하면 독립 국가를 건설할 수 있을거란 희망을 품는다.

1939년 9월, 전쟁이 발발하자 조시아의 남편인 마치에이 스키바와 연인이었던 우크라이나 청년 페트로 등도 징집되어 전쟁에 나가나 질적으로 우세한 독일군의 전격전에 속수무책으로 패하고, 소련도 동쪽에서 폴란드를 침공했다는 소식을 접한 우크라이나인들은 속속 탈영하기에 이른다.

집으로 돌아온 마치에이는 점령군인 소련에 의해 지주 계급으로 분류되어 고초를 겪고, 일가족이 유배를 떠나게 되었으나 조시아는 페트로와 달아나기로 결심하는데.....(스포 방지차원에서 이하 중략)

독소전이 발발하고 독일군이 폴란드 동부에 진주하자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조직(OUN)은 자신들을 억압했던 폴란드인들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무자비한 살인과 방화, 약탈을 일삼기 시작하고 그들의 습격을 받은 마을은 잿더미로 변하기 시작한다. (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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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테스크한 장면과 노출, 폭력성이 강한 영화로 미성년자의 감상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이 영화를 통해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민족간의 갈등과 2차대전 당시 참혹했던 OUN(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조직)의 학살과 파괴행위를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영제목이 영화 내용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영자막이 정말 훌륭(?)해서 번역에 상상력과 추리력을 많이 동원했는데 감상하시는데 큰 지장은 없으실 겁니다. 영자막을 별도로 올려두니 비교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오류 지적, 건의 언제나 환영입니다

 

 

 

 

 

 

 

 

 

 

 

 

 

 

 

 

 

 

 

 

 

 

 

 

 

 

 

 

 

 

 

 

 

 

 

 

 

 

 

 

 

 

 

 

 

 

 

 

 

 

 

 

 

 

 

 

 

 

 

 

 

 

 
hatred.2016.1080p.bluray.x264-rovers.s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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