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2차대전 해전

라플라타 강의 전투 (The Battle Of The River Plate-Pursuit of the Graf Spee, 1956) 6.5

슐츠105 2013. 1. 27. 20:39

한글자막--->

The.Battle.of.the.River.Plate.1956.x264.DTS-WAF.smi

 

액션, 모험, 전쟁, 드라마 영국 119분
감독 마이클 포웰, 에머릭 프레스버거
출연 존 그렉슨(Capt. 벨), 안소니 퀘일(Cmdr. 하우드)

 

줄거리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 독일군 전함 그라프 슈페(Graf Spee)호는 남대서양 부근에 있는 연합국 상선들을 공격하기 위해 항해 중이다. 한스 랑스도르프 선장은 월등한 속력을 자랑하는 그라프 슈페호를 이용해 연합군 측 국적의 선박들을 차례차례 침몰시킨다. 이에 영국 해군이 대규모 함대를 이끌고 나타나 그라프 슈페호와 치열한 전투를 펼친다. 수세에 몰려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게 되자, 랑스도르프 선장은 배를 포기하고야 만다. 독일함대의 자존심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 것이다.

 

 

리뷰 : http://villages.tistory.com/572

 

 

 

 

 

 

 

 

 

 

 

그라프슈페호의 탄생과 최후

---> http://blog.daum.net/bes365/2757

 

<간추린 정보 - 다음 백과서전>

정식 이름은 Admiral Graf von Spee.

1936년에 진수된 독일의 1만t급 소형 전함.

 

어떤 순양함보다도 대포를 많이 실을 수 있었고, 최고 속도는 25kn(노트), 항속거리는 2만㎞였다. 그라프슈페는 대서양전투에서 여러 척의 상선을 침몰시킨 뒤, 1939년 12월 13일 리오데라플라타 강 어귀에서 코모 H. 하우드가 지휘하는 영국 수색함대에 발각되었다. 수색함대는 엑시터호, 에이잭스호, 아킬레스호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새벽 6시 14분, 하우드의 수색함대가 공격을 시작했지만, 1시간여 만에 그라프스페는 엑시터호에 손상을 입히고 다른 2척의 순양함을 따돌렸다. 그라프슈페는 몬테비데오 쪽으로 달아났고, 그곳에서 지휘관 한스 랑스도르프 대령은 배의 수리를 위한 4일간의 정박 허락을 받아냈다. 영국측은 대규모의 증원군을 모을 때까지 그라프슈페를 몬테비데오 항에 묶어두기 위해 강력한 외교활동과 정보활동을 벌였다. 그러나 12월 17일 그라프슈페가 다시 바다로 나왔을 때, 에이잭스호와 아킬레스호를 지원하기 위해 도착한 전함은 컴벌랜드호뿐이었다. 영국이 예상했던 전투는 벌어지지 않았다. 랑스도르프 대령이 우세한 병력이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부하들을 시켜 배 밑바닥에 구멍을 뚫어놓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흘 뒤, 랑스도르프는 권총으로 자살했다.

 

그라프 슈페호의 진수식

 

그라프 슈페

 

유조선 아프리칸 셸

 

전사한 승조원 장례식

 

 

자침 당시의 그라프 슈페

 

랑스도르프 함장의 장례식

 

The.Battle.of.the.River.Plate.1956.x264.DTS-WAF.s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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