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위의 기병 (Le hussard sur le toit, 1995)

한글자막 --->

Le hussard sur le toit, 1995.720p.BluRay.x264-ZEST.Smi

 

로맨스/멜로, 전쟁 | 프랑스 | 114 분 |

감독 장 폴 라프노

출연 줄리엣 비노쉬 (폴린 드 테우스 역), 올리비에 마르티네즈 (앙젤로 파르디 역), 삐에르 아르디티 (페이롤 역), 프랑수아 클뤼제 (의사 역)

 

줄거리

1832년 콜레라가 프랑스 프로방스에 퍼져 많은 사람이 죽어갔다. 오스트리아의 침략으로 나라를 잃은 이탈리아인들은 프랑스 인근을 중심으로 독립 운동을 벌이고 있었다. 기병대장 앙젤로는 군자금을 모으기 위해 프랑스에 있는 쥬세페를 찾아가는 도중 오스트리아 기병들에게 쫓기게 되었고 한 저택의 지붕에 숨어있다 어느 저택으로 숨는다. 그곳에서 저택의 주인인 폴린을 만났고 그녀의 도움으로 무사히 고비를 넘긴다.
그 후 앙젤로는 지원금을 전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향하는데 이탈리아로 가는 도중 남편을 찾아가는 폴린을 만난다. 우연한 만남으로 둘은 함께 이탈리아로 향했고, 서로에게 끌린다.
(최성진)

 

 

 

 

 

 

 

 

 

 

 

 

 

 

 

 

사르데냐 왕국 (엔하위키미러 발췌)

---> http://mirror.enha.kr/wiki/%EC%82%AC%EB%A5%B4%EB%8D%B0%EB%83%90%20%EC%99%95%EA%B5%AD

 

 

                                              1814년 빈 회의 이후의 영역.

Regno di Sardegna (이탈리아어)
Regnum Sardiniae (라틴어)
Kingdom of Sardinia (영어)

 

 

목차

1 역사

2 사르데냐 왕국의 역대 국왕

1 역사 ¶

1324년, 혹은 1720년부터[1] 1861년까지 토리노를 수도로 하여 존재했던 이탈리아의 왕국.

1714년 사보이 공작은 스페인 왕위계승 전쟁에서 승리하여 시칠리아 섬을 얻는 데 성공하였지만, 오스트리아의 압박에 못이겨 1720년 사르데냐 섬을 오스트리아와 교환하였다. 이후의 사르데냐 왕국은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서 교묘한 중립 정책을 펴[2] 교묘하게 영토를 늘려나갔다. 1748년 아퀴스그라나 강화조약으로 영토를 밀라노까지 확장한 사르데냐 왕국은 오스트리아, 스페인과 함께 이탈리아를 3등분해서 세력을 나눠갖는 국가로까지 발전하였다. 프랑스의 한 원로는 사르데냐 왕국을 이탈리아의 프로이센이라고 칭하며, 경탄하였다고 한다.

1796년 나폴레옹의 침입을 받은 사르데냐 왕국은 본거지인 피에몬테를 내주었고, 1814년 잃은 영토를 되찾았다. 19세기의 사르데냐 왕국은 이탈리아 통일운동의 중심이 되었다. 사르데냐 왕국은 두 라이벌 카보우르와 가리발디의 활약으로 통일을 주도하여 이탈리아를 통일하고, 국명을 이탈리아 왕국으로 바꾸었다.

2 사르데냐 왕국의 역대 국왕 ¶

* 비토리오 아메데오 2세 (1720년-1730년)
* 카를로 에마누엘레 3세 (1730년-1773년)
* 비토리오 아메데오 3세 (1773년-1796년)
* 카를로 에마누엘레 4세 (1796년-1802년)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1세 (1802년-1821년)
* 카를로 펠리체 (1821년-1831년)
* 카를로 알베르토 (1831년-1849년)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1849년-18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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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의 사르데냐 왕국은 세기 아라곤 왕국 이후 계속 에스파냐의 지배에 놓여 있었으나, 1720년 사보이 왕이 이 지역을 합병한 이후에 사보이 왕조는 명칭상 사르데냐 왕국이라고 불렸다.
[2] 1733년 폴란드 왕위계승 전쟁에서는 프랑스에, 1740년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에서는 오스트리아의 편을 들어 참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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