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 랭커스터 플레밍(Ian Lancaster Fleming, 1908년 5월 28일 ~ 1964년 8월 12일)은 영국의 작가이자 기자이다. 그는 그가 쓴 제임스 본드 시리즈 소설로 유명하다. 제임스 본드 소설은 세계적으로 1억부 이상 팔렸다.[1] 플레밍은 동화 《치티치티뱅뱅》를 쓰기도 했다.
이언 플레밍은 1908년 5월 28일 영국 런던 메이페어(Mayfair)에서 태어났다. 이언 플레밍은 부유한 가문 출신이었다.[2]
플레밍은 영국의 명문 고등학교인 이튼 학교와 샌드허스트 왕립군사학교를 다녔지만 모두 중퇴한다. 모스크바 주재 로이터 통신 기자로 일했으며, 후에 주식 중개인으로도 활동 하였다.[3]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 해군의 정보부에서 일했고 플레밍은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특공대를 파견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플레밍은 해군 정보부에 재직 당시, 해군이었던 패트릭 댈즐 조브로부터 제임스 본드 인물에 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3][4] 그리하여 1952년 첩보원 제임스 본드를 만들고 책을 저술하기 시작한다.[2] 1953년 제임스 본드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 《카지노 로얄》을 시작으로 12편의 제임스 본드 시리즈 소설과 2편의 단편 모음집을 저술한다. 이 소설들을 쓴 장소는 자메이카의 플레밍의 별장 '골든아이'이다.[3] 원작에서의 제임스 본드의 성격은 무겁고 진지하다.[5] 플레밍의 소설을 토대로 지금까지 22편의 007영화가 제작됐다.
1952년에 최초로 첩보원 제임스 본드를 창조한 후, 세상을 뜰 때까지 14권의 007 소설을 펴냈다. 이 소설들을 원작으로 지금까지 20편의 007영화가 제작되었다. 1964년에는 동화 《치티치티뱅뱅》을 발표하였다. 이 작품 또한 영화와 뮤지컬로 제작되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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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출생. 뮌헨대학교를 마친 후 신문기자를 거쳐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중령으로 임명되어 해군 정보부장의 부관으로 근무하였다. 전후 신문사의 외신부장으로 근무하다가 1953년부터 추리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첫 작품 《카지노 로열》에서 제임스본드를 등장시켰다. 영국 비밀첩보부 007호를 주인공으로 하여, 섹스와 고문이라는 사디즘을 곁들여 현대인의 구미에 맞는 이야기를 창조하는 데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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